[공지] 제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추진계획안 (2007년 3월 11일)
본문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Maeul, A Local Vision for Sustainable Society in Jinan
제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추진계획
정책기획단
마을만들기담당
제1회 마을마들기 전국대회 추진계획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Maeul, A Local Vision for Sustainable Society in Jinan
Ⅰ. 대회취지
1. 개최 배경
○ 현단계 마을만들기의 역사는 길어야 10년 이내이지만 최근 들어 정부 행정사업을 매개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
- 하지만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실험들이 성과의 축적없이 시행착오만 거듭되고 있는 것이 현실임
- 정부의 마을단위 행정사업도 철학과 전담체계 부족 등으로 예산 효율성이 떨어지고, 심지어 마을 분란을 더욱 촉진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 정부에서 경쟁적으로 추진되는 ‘살기좋은’, ‘살고싶은’ 지역만들기 사업을 계기로
- 전국적인 정보교류와 공동학습의 계기를 확보하고
- 행정과 민간의 관계 설정을 명확히 하며
- 마을만들기의 기술적 방법론을 토론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함
2. 대회목적
○ 전국의 마을만들기 관련 주민리더, 마을활동가, 관련 공무원들이 모여
- 마을만들기 정책의 의의와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 현단계 마을만들기의 전국적 수준을 검토하며
- 향후 마을만들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토론하고
-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적 방법론을 정리/학습함
○ 진안군의 으뜸마을가꾸기 및 마을간사 제도 등의 경험을 통해
- 행정의 역할과 주민참여의 과제를 진단하고
- 향후 민관협력에 의한 마을만들기 정책과제를 도출함
3. 대회 슬로건 :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 마을만들기의 철학은 단지 마을개발의 기술적 방법론이나 소득향상 등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 주민자치와 민주주의, 지역경제 등에 폭넓게 연계되어 있으며,
- 특히 농촌지역에서는 풀뿌리 마을이 튼튼해야 지역사회 전체의 활력과 경제 활성화도 가능함을 표현
Ⅱ. 대회개요
○ 일 시 : 2007년 4월 12일(목) ~ 14일(토)
○ 장 소 : 전라북도 진안군 (문예체육회관, 청소년수련관, 으뜸마을 마을회관 등)
※ 건의사항 : 한방약초센터를 메인 행사장 활용 - 원활한 행사 진행과 예산 절감
(문제점 : 현재 보수 공사 중으로 대회기간 전 공사 마무리가 관건)
○ 주 최 :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진안군
○ 주 관 :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 진안군지역혁신협의회
○ 후 원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농림부, 전라북도, 전라북도지역혁신협, 새전북신문, JTV, 서울신문사 등 (섭외예정 포함)
○ 참가대상 : 마을만들기 주민리더, 마을활동가, 관계 공무원 및 단체활동가 등 400명
-
- 첨부파일 : 제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기획안_070311_구자인수정.hwp (113.0K) - 다운로드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