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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놀던 산에서 정수장으로, 그리고 공원으로 재탄생한 <선유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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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2019-09-20 09:00 36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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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문화해설, 사진찍기 좋은 공원 등으로 서울시민의 사랑을 받는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은 선유 정수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에 선유도공원이 정수장이었던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유도공원이 섬이 아니라 봉우리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문 듯합니다. 신선이 놀던 산, 선유봉선유도는 조선시대에 육지에 붙은 봉우리였고, ‘신선이 놀던 산’이란 뜻으로 선유봉(仙遊峰)이라 불렸습니다. 지금의 모습을 보면 선유도가 봉우리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어떤 세월의 흔적이 있었길래 선유봉이 선유도가 됐을까요? 우선 겸재 정선의 그림 이야기를 잠시 하겠습니다.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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