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2동 도시재생 사업, 침체된 골목길이 꽃이 피는 장미마을로 탄생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안녕하세요, 도시락 특파원 2기 박한별입니다. 여러분은 어렸을 때 살던 동네에 다시 방문해본 적이 있나요?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완전히 새로 개발되어 옛 모습을 전혀 찾을 수 없는 곳도 있을 겁니다. 도시개발 사업은 지역에 살고있는 주민들을 위한 일인만큼, 그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실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도시재생사업의 가치와 의의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도시재생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묵2동도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도시재생사업이 설계된 사례입니다.서울특별시 중랑구 묵2동은 1970년대 초반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저층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