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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마을에서 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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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운영
2020-03-27 14:56 69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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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마을에서 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1995년 7월 미국 시카고. 이 해 7월은 시카고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이었다. 체감온도는 50도 가까이 육박했으며, 사상자도 속출했다. 도너휴라는 검시소에 근무하는 의사는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를 집계하여 보고서를 올렸지만 시카고의 시장으로 있던 리처드 M. 데일리는 그런 사망자의 집계가 타당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나중에 드러난 것은 그 해 700여명이 폭염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사실이다. 에릭 클라이넨버그의 『폭염사회』 는 700여명의 사망자를 낸 당시 미국 시카고의 폭염을 배경으로 한 책이다. 이 책은 유래 없는 폭염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이유를 추적하고 있다. 저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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