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삶을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여행하는 성동구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무한도전’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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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삶을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여행하는 성동구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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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0-11 16:41 70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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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무한도전’은 장애인 복지에 특화된 마을공동체 모임이다. 현재 회원 수는 20명이고 대표는 이귀남 씨다. 이귀남 씨의 자녀도 발달장애인이다. 각종 기관과 단체를 통한 도움을 찾던 중 같은 처지의 다른 가족들을 만나 ‘무한도전’을 함께 만들게 됐다고 한다. 2011년 결성된 성동장애인 부모회가 있었지만 발달장애인들만이 느끼는 불편함을 따로 다루고 싶다는 것에 모인 가족들의 생각이 일치했다. 2016년 4월 ‘무한도전’이 만들어진 배경이다. “발달장애 어린이들은 겉으로 보면 장애 정도가 낮아 보여요. 휠체어를 타고 힘들게 움직이는 아이들은 어려움이 밖으로 표현되죠. 하지만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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