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사람의 곁을 지키며 내일을 열어주는 '두루두루배움터'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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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힘없는 사람의 곁을 지키며 내일을 열어주는 '두루두루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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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0-11 16:44 69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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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의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걸은 지 5분, 모퉁이를 돌자 파란 지붕에 파란 대문을 가진 '두루두루배움터'가 보였다. 서울시 지하철 희망광고에 “배워서 남 주는 동네, 삼양동에는 두루두루배움터가 있습니다” 라고 소개된 곳이다. 아이들과 들로 산으로 들살이 여행을 가거나,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찾아가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노상카페를 열고, 노인들과 밥을 먹으며 장기 및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는 곳. 올해로 3년째 시니어극단을 대상으로 '할무이 연극제'를 주관하는 그곳에서 29살의 박지원 사무국장을 만났다. 우성구 씨가 대표로 있는 '두루두루배움터'는 2006년 임대아파트에서 '일출마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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