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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마을 주민이 모두 모여 늘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는 ‘소행주 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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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0-11 16:48 8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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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사람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하루 종일 일한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와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기도 하다. ‘소행주 씨실’은 여기에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더한 공간이다. 집에서 만든 부침개 한 장, 과일 한 조각도 이웃끼리 나눠 먹으며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인 ‘소행주 씨실’을 찾아가 보았다.마포구 양지바른 곳에 위치한 ‘소행주 씨실’은 9가구가 입주해있는 코하우징(협동주택) ‘소행주’ 건물의 2층으로 처음에는 입주자들의 공용공간으로 만들어 졌다. 그러나 입주자들이 마을 주민들에게도 개방할 것을 결정한 후에는 마을 내에서 아늑하고 편리하게 모임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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