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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스스로 출자하여 공동기금을 운영하는 나눔주민생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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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0-30 13:35 74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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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주민생활조합은 주민 스스로 출자해 공동기금을 만들고, 매월 의료비나 주거비 등 생활 자금이 긴급히 필요할 때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만든 모임이다. 나눔주민생활조합의 뜻과 취지에 공감하는 관악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출자금은 5천원부터 5만원까지 형편에 맞게 정하면 된다. 조합원 자격은 관악구 주민에 한정하고 있다. 현재 조합원 수는 150명이고 누적으로 따지면 240명 가까이 된다. 출자금액은 6천700백만원에 조금 못 미친다. 만만찮은 규모의 조합을 꾸리는 데에는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 중 한 명으로 나눔주민생활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심순섭 씨는 올해로 81세이다. 고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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