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도 당당한 마을 구성원으로… 서로 보듬고 이해하는 ‘무지개 모임’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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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장애 아동도 당당한 마을 구성원으로… 서로 보듬고 이해하는 ‘무지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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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08-26 17:36 78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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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을 둔 부모는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일상의 전쟁을 치르며 육체적 고통을 겪는다. 정신적으로도 세상의 편견에 맞서다 좌절하기 일쑤이다. 하지만 양천구에는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배우며 행복을 찾는 발달장애아 부모 모임이 있다. ‘무지개 모임’이 바로 그곳이다. ‘무지개 모임’은 2015년 구립 신정어린이집 장애통합반 학부모들의 친목 모임으로 시작됐다. 처음에는 발달장애아동 부모들과 비장애아 부모들, 총 7가족이 참여했다. 처음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지지자 또는 조력자가 되어 주는 게 목적이었다. 하지만 곧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자는 데 뜻을 같이 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등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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