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는 마을공동체 ‘라미’ 유은경 대표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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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는 마을공동체 ‘라미’ 유은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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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08-26 18:38 74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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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어늘 날, 마을공동체 ‘라미’의 유은경 대표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라미’를 찾아가는 길은 울창한 숲으로 이뤄진 교외 지역으로 소풍을 나가는 기분을 떠올리게 했다. 기분 좋은 만남을 예감했다. ‘라미’에 도착하니 ‘나무가 모인 숲’이라 적힌 간판에 눈에 띄었다. 닫혀 있지 않은 문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공간이라는 느낌을 줬다. 야외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 초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유은경 대표가 도착했다. 유은경 대표는 11평 남짓한 이 공간을 개인 비용으로 유지해가고 있다. 원래는 예술마을 교육 활동가로 동네 커뮤니티 활동을 했다고 했다. 유은경 대표의 이야기는 ‘우리 아파트에는 이야기가 산다’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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