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밥 짓고 노래하며 일상을 바꿔나가는 ‘곰달래 꿈마을’ 주민들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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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함께 밥 짓고 노래하며 일상을 바꿔나가는 ‘곰달래 꿈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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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08-26 18:42 73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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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이 일상이 된 요즘, 함께 밥을 먹으면서 음식 레시피나 육아 고민 같은 소소한 이야기부터 마을 축제나 골목길 청소 같은 마을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양천구 ‘곰달래 꿈마을’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시끌벅적 마을 밥상을 차리면 처음 만나는 사람도 두 손을 붙잡고 서로 안부를 묻게 된다. 곰달래 꿈마을 사람들의 행복한 골목 만드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양천구 신월 1동의 ‘곰달래 꿈마을’은 몇 년 전만 해도 마을 주민들이 마을 일에 전혀 관심이 없고 불법 쓰레기 투기가 심해 분쟁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었다. 고성이 오가는 골목길을 바꿔 보고자 2013년 6월에 결성된 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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