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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효율적으로 설계된 최첨단 마을 공간,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함께 웃는 마을공동체 ‘즐거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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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08-26 19:00 76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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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운동의 기반은 ‘공간’이다. 지역사회에서 이뤄지는 ‘활동의 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마을활동에서 ’공간’은 높은 이상을 부족한 예산으로 극복하는 묘수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2017년 서울마을상을 수상한 송파구 문정동의 함께 웃는 마을공동체 ‘즐거운가’는 이런 점에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즐거운가’의 수상 기준 중 ‘공간의 탁월함’이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들은 현실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한 것일까?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어봤다. ‘즐거운가’는 2010년 개소 이래 지금까지 발전해왔다. 공동체 대표자인 이윤복 씨와 활동가 엄미경 씨는 비닐하우스촌, 개미마을 공부방 등을 거쳐 마을공동체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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