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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따복에서 만난 사람>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신입사원 임재득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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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6-12-13 09:57 1,48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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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에서 만난 사람_따복공동체지원센터 신입사원 임재득씨 인터뷰 따복의 복판에서 세상을 고쳐라! 따복기자단 강봉춘 재득씨를 만난 그 날, 2016년 수능시험이 있었다. 빌어먹을 세상을 넘기 위해 알껍질을 깨던 그 날 말이다. 그 땐 불행 끝 행복 시작이었던 거 같았건만, 세상은 몇 겹의 딱딱한 껍질을 갖고 있었다. 재득씨는 그 껍질을 깨는 따복 공동체에서 일한다. 이제 입사한지 3개월. 3일 3달 3년마다 자기 일을 진지하게 돌아본다고 누가 그랬던데. 재득씨 얼굴엔 즐거움이 수줍게 새어나오고 있었다. 우린 바로 인사했다. " 반가워요, 재득씨. 저는 서른 아홉 강봉춘이에요." " 네.. 반갑습니다.... 스물 여덟 임재득입니다. "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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