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오전 10시 1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마을넷
2017-08-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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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 사태로 본 바른 먹거리와 동물복지 성남 주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대표 송미경 살충제 달걀사건은 요즘 뉴스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다. 달걀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하고 쉽게 반찬으로 조리할 수 있는 친숙한 기본 먹을거리이기 때문이다. 안전한 먹거리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금의 사건이 언젠가는 발생할 일이었다고 말한다. 문제는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에 이윤을 추구하는 생산자들의 무분별한 경쟁이 더해져 만들어진 생산 환경에서 비롯되었다. 작년 한해 달걀 생산량은 135억6,000만개로 한 사람이 256개를 먹을 양에 해당한다. 그만큼 달걀은 대중적인 먹거리로 소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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