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을기자단 ]환경마을을 꿈꾸고 담다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마을교육공동체 담다 시흥시 장곡동에 자리한 '담다'는 2014년 켈리그라피, 종이접기, 요리, 논술 등 강사 경험이 있는 학부모를 포함한 12명의 유치원의 학부모들이 활동경험을 담아 아이들을 함께 잘 키워보자고 모인 품앗이 모임 ‘책 놀이터 와우’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2017년 마을문화교육공동체 ‘담다’라는 공간을 만들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꽤 긴 역사를 가진 마을공동체이다. 모임터 명칭이 눈에 먼저 띄니 이제는 '담다'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 운다. 다섯 평 남짓 작은 모음터엔 이들의 10년 역사가 구석구석 묻어있다. 아이들이 다 크니 이제는 엄마들이 하고 싶은 활동으로 강사를 초빙하여 드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