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을기자단]꽃을 피우다, 광명시 마을공동체 '공동체 이해 및 회계 기본 교육' >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소식(미러링)

광명시 마을공동체 주민모임 교육 마을마다 싹이 움트고 꽃이 핀다. 열매를 맺는다. 이내 수시로 모여 홀씨를 날리는 군락지를 형성하기도 한다. 식물 이야기만이 아니다. 마을에 사는 사람들도 꽃처럼 피어날 수 있다. 자투리땅에 씨앗이 날아와 싹을 틔우듯 이웃사촌 없는 삭막한 도시에 사람들이 하나둘 고개를 든다. 4월 21일, 광명시 마을자치센터에는 서로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고 함께 즐거운 마을살이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다.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35개 모임을 위한 교육이 열린 것이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씨앗 모임을 위한 '공동체 이해와 회계 기본 교육'이, 오후 2시부터 4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