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을기자단] 책과 함께 하는 공간에서, 공동체도 피어난다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소규모 동아리 생산터가 되어가는 담은작은도서관 얼마 전만 해도 '아파트'는 '마을'과는 이질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파트 내에서도 공동체 활동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요즘 30· 40대 부부들에게 어떤 아파트에 살고 싶냐고 물으면, '도서관이 가까운 아파트,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아파트'가 높은 순위에 있다고 하는데요. 아파트뿐 아니라 마을에 작은 도서관 하나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그 마을에는 큰 변화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용인시 기흥구 포스홈타운 1차 아파트는 단지내에 작은도서관이 생기면서 이웃들간의 소통과 재능기부가 활발해진 곳입니다. 5년 전만 해도 주변에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