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뉴딜생활] 청년문화의 시작 '신촌 파랑고래'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대학가들이 모여있고 많은 청년들이 오가며 젊음과 활기를 내뿜는 신촌은 청춘(靑春)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합니다. 이때문에 청년 문화의 중심지라고도 부르는데요. 하지만 젠트리피케이션의 활개로 전통 상권이 죽게되고 프랜차이즈만 들어서며 청년 문화 중심지의 명성은 퇴색하고 젊음의 활기와 열정이 사라진 곳으로 쇠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 서대문구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다시 신촌 지역에 활기를 되찾고 청년들이 문화를 매개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도시재생 앵커시설 '신촌 파랑고래'인데요. 과연 어떤 시설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창의적 아이디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