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같은 방향으로 함께 달리는 청춘조치원 - 세종특별자치시 도시재생지원센터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되기 시작한 조치원은 1930년대 대전, 광주와 함께 읍으로 승격되고, 1980년대 대학 캠퍼스가 들어서며 인구가 증가하면서 연기군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과 함께 급속히 노후의 길로 들어섰다. 이에 세종시는 2014년 조치원의 청춘을 되돌린다는 취지의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을 가동시켰다. 주민을 사업의 주체로 안내하고 유관기관의 협력을 이끈 세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찾아 세종형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청춘조치원세종시 도시재생 사업의 큰 틀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