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樂특파원] 수원 행리단길, 낙후된 골목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다!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가로수길, 망리단길, 경리단길, 샤로수길 등 요즘 “OO길”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수원도 빠질 수 없죠. 수원 원도심 골목을 되살려 만든 “행리단길”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행리단길은 서울의 경리단길+행궁동을 합해서 만든 명칭입니다. 이곳은 예쁜 카페와 맛집 등이 생겨 젊은 연인들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끼리 와서 예쁜 추억을 남기고 가는 유명 골목입니다. 도시재생이 가져온 변화로 여행의 중심이 된 수원의 행리단길을 찾아가봤습니다■ 행궁동 일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골목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진한 커피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골목 좌우로 예쁜 카페가 줄지어 있습니다. 어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