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판PLAY] 전주 물결서사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전주시청 뒤편에 있는 선미촌은 시민들에게는 좋지 않은 시선이 가득한 공간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성매매 업소가 모여 있어 서노송동이나 물왕멀길이라는 지명보다는 선미촌 혹은 홍등가로 불려왔는데요. 하지만 전주시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이러한 업소 집결지의 낡은 건물들을 매입하기 시작하면서 50여 곳이 넘었던 업소들도 점차 폐업하게 되었고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중심에는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작은 책방 '물결서사'가 있는데요. 그럼 어떤 공간인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물결서사를 운영하는 7명의 예술가들 물결서사를 운영하는 물왕멀팀은 이곳에서 꾸준히 활동을 해온 예술가들입니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