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특파원] 천년목사고을 나주의 인정과 맛, 웃음을 책임지는 나주 정미소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안녕하세요. 도시락 특파원 4기 문성주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전라도’라는 이름 유래를 아시나요? 지금으로부터 천 년 전인 1018년 고려 시대, 바로 ‘전주’의 ‘전’과 ‘나주’의 ‘나’를 합쳐 ‘전라’도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전주는 지금도 전라북도 도청소재지로 전라지역에서도 두 번째로 큰 도시지만 나주는 지금으로부터 백여 년 전 바로 옆 광주광역시에 전라남도 도청소재지를 내준 이후 안타깝게도 쇠퇴에 쇠퇴를 거듭했는데요. 현재 전라남도 시·군 지역에서 가장 많은 5곳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순천이나 목포에 비해 덜 알려진 곳입니다. 나주시 대표 도시재생뉴딜 사업지역 하면 천년 나주의 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