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특파원] 성수동 대림창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마을넷운영
2021-11-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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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성수동은 공업지대였으며 그 당시에는 다양한 공장들이 성수동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자재나 물건들을 쌓아두거나 보관할 용도의 창고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창고 중 하나였던 ‘대림창고’에 대하여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대림창고가 있는 성수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시범사업지입니다. 성수동에는 기존의 건물이나 공간을 완전 없애지 않고 재생의 일환으로 빈 건물을 리모델링하거나 개선하여 만든 건물과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화학공장에서 변신한 성수연방, 염색공장과 자동차 공업사인 곳을 리모델링한 할아버지 공장,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릴 1970년대에는 정미소로 만들어졌다가 빈 창고에서 복합문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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