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특파원] 미아동과 삼양동 빈집의 ‘터무늬 있는’ 변신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안녕하세요. 도시락 특파원 4기의 이호경 기자입니다. 최근 다전공을 위해 교내 주거환경학과 수업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주거복지에 관한 내용을 학습하면서 자연스레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떠올랐고 해당 사업 역시 주거복지의 일환으로 수혜자(거주민)들의 입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단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집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라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곳곳에 거주자가 떠난 채 방치된 빈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정 구역에서 빈집이 많아지게 되면 그 마을은 슬럼화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도시재생사업 역시 빈집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 그 중에서도 빈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