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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특파원] 익산 인화동, 독립의 역사현장에 시장이 생기고 도시재생으로 재도약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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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운영
2022-01-21 10:39 63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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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락 특파원 4기 문성주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솜리’라는 지명을 들어보셨나요? 그렇다면 ‘이리’라는 지명은요? 마지막으로 ‘익산’시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전주와 군산 사이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이 갈리지는 호남 제일의 철도도시, 미륵사지와 왕궁리사지로 부여, 공주와 더불어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선정된 익산시입니다. 재래시장과 근대역사문화공간이 도시재생으로 재도약할 익산 인화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익산시는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이 합쳐 익산시가 되었는데요, 현재 익산역이 있는 익산시 중심부는 예전에는 이리시 지역이었습니다. 지금도 익산시내 곳곳에는 ‘이리’라는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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