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樂특파원] 익선동 주민들이 지켜나가는 서울의 마지막 한옥마을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여러분은 ‘한옥마을’ 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전주 한옥마을? 북촌 혹은 서촌 한옥마을을 떠올리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북촌과 서촌에 이어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이죠! 서울의 마지막 한옥마을, 종로구 익선동의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서울의 마지막 한옥마을, 익선동 한옥마을!종로3가역 4번 출구로 나와 이어진 길을 따라가다 보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이 있습니다. 1920년대 조선시대 서민들의 주거지였던 이곳은 도시형 한옥 110여 채가 모여 있는 지역입니다. 2004년부터 재개발이 추진되어오다가 주민들의 반대로 계획이 철회되었고 서울시에서는 익선동 일대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안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익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