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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樂특파원] 감성 마을로 탈바꿈한, 강릉 명주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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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2019-02-20 09:57 62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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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명주동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도시의 팽창과 함께 구도심으로 남아 나날이 쇠락을 거듭하고 있던 곳이었다. 이곳 마을이 있는 명주동 대로는 터미널, 관공서 등 도심 기능이 바뀌기 전까지만 해도 강릉의 관문 역할을 하였던 곳으로 매일 오가던 차량으로 붐비었으며, 강릉의 행정 중심이었다.2001년 이곳에 있던 강릉시청마저 이전하면서 강릉 명주동은 더 빠르게 도심지로서의 활력을 잃어갔다.강릉 명주동은 구도심으로서 근·현대 건물들이 혼재한 곳이다. 강릉의 정치 일번지라는 54년 '청탑다방'을 비롯하여 골목길을 걷다 보면 수백 년 자리를 지켜온 옛 성벽 터 강점기 때의 적산가옥, 커피숍으로 변한 방앗간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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