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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 테이프’ 공장이 20여년만에 ‘문화 예술’ 공장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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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2019-03-27 18:30 41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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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팔복동 노후 산업단지'도 변신 중전주역 앞 ‘첫 마중길’과 함께 전주시 팔복동 노후 산업단지 재생 사업도 전주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폐허가 된 산업시설을 예술 공간으로 재생했다는 의미에선 프랑스 남부도시 낭트나 수도 파리 에펠탑 인근 ‘미디어 아트 센터’를 연상시킨다. 전주시는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폐산업시설 문화 재생 사업을 벌이면서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주문화재단이 나서서 주민 전문가들과 논의 끝에 ‘팔복예술공장’이란 사업을 추진했다.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전체 공장 대지 면적은 1만4323㎡(약 4343평), 건축 연면적은 2929㎡(약 890평)였다. 국비 2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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