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거지 재생 첫 발, 당산동 자율주택 1호 준공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감정원· HUG 지원받아 27호 신축···최장 8년 장기 임대주택도 포함노후 주거지 지역주민이 주민 합의체를 구성하여 스스로 노후주택을 정비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 제1호 준공식'이 4월 30일 화요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개최되었습니다.자율주택정비사업이란 단독 (10호 미만), 다세대 주택(20세대 미만) 집주인 2명 이상이 모여 주민 합의체를 만든 후,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소단위 필지 사업입니다. 사업은 '자율형, 합필형, 건축협정형'으로 나뉩니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 집주인 3명 (총 3개 필지)이 주민 합의체를 구성하고, 본인 소유 토지에 자율적으로 주택을 신축하는 자율형 방식으로 추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