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樂특파원] 두루미 명학마을의 달라질 모습을 기대해!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의 왕래가 잦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골목길이 낡고 위험했던 한 마을, 하지만 최근에는 깨끗하고 걷고싶은 안전골목길로 탈바꿈되며 마을에는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안양 두루미 명학마을의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도시락 특파원 1기 이영현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안양 두루미 명학마을의 도시재생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두루미’ 명학마을이라니, 마을의 모양이 두루미처럼 생겨서일까요? 두루미 명학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진데도 유래가 있답니다! 구전에 따르면 조선조 인조반정 일등공신이며 좌의정을 지낸 심기원은 그의 아버지 심간의 묘를 쓰려고 땅을 팠는데, 돌 밑에 학 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