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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와 LH가 3일 중앙동 내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LH 행복주택 건설사업은 신영시장 인근에 위치한 ㈜한화건설 소유 부지(56,000㎡)를 LH에서 매입하여 14층 150호 규모로 16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청년·신혼부부·대학생에게 80%, 노인층과 그 외 취약계층에게 20%를 공급하여 기능복합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관련 기사 더 보기▼▼▼▼▼▼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가로구역 면적 확대와 기금 융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지 재생을 위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