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 한 눈에 보는 도시재생 뉴스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대전시는 1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허태정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H 매입형 임대주택이 들어선 대전 판암동 자율주택정비사업장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국적 관심을 끌었던 판암동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필지의 토지 소유자가 지상 5층, 연면적 706㎡ 규모로 다세대주택(1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2호)을 신축한 사업입니다.지난해 7월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같은 해 9월 사업시행 계획 인가를 받아 이달 완공하기까지 주민 주도로 진행됐습니다. LH와 사전 협의를 통해 건립될 임대주택에 대한 매입 확약과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사업비 융자 지원을 받아 완공한 첫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