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 천년의 시간이 흐르는 그 골목을 거닐다 강릉 시나미 명주거리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도시 이야기를 들고찾아왔습니다~! 바로역사와 문화를 잇는‘강릉’이 그 곳인데요! 유구한 역사를 품은 골목 안,문화가 살아있는 강릉으로지금 바로 함께떠나볼까요? 천천히 걷고 싶은 길, 강릉 시나미 명주거리 강릉시청에서그리 멀지 않은남대천변 동네 명주동은 오래된 목조가옥과 한옥,일제강점기에 지은 적산가옥그리고 조선시대 강릉의 관청이었던강릉대도호부 관아와옛 강릉읍성의 성터까지 수백년을 아우르는문화유적들이 남아있는 노천 박물관 같은 곳입니다. 명주(溟州)라는 지명이신라시대 강릉을 지칭하는말이었다는 사실까지 고려한다면 이 거리는물경 천년을 훌쩍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