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하는 도시] 유흥지가 문화의 중심으로, 방학천 문화예술거리와 경의선 책거리
도시재생뉴딜
2020-01-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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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은 주민의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해줄 뿐 아니라,지역의 분위기와 목적도 바꿔줍니다!오늘 소개할 방학천 문화예술거리와경의선 책거리도 유흥지가 문화의 거점으로거듭난 대표적인 사례인데요.비슷한 듯 다른 두 곳의 사례를 통해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알아볼까요?유흥업소 밀집 지역이었던 도봉구 방학천 인근방학천 주변 도봉로 143길 18일대약 300m에 달하는 길은 유흥업소와퇴폐업소 30여 곳이 약 20년 동안영업한 도봉구의 대표적인 유흥가였습니다.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이 켜졌지만,정작 지역 여성들과 아이들은길을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두려움을 느끼는 지역이었는데요.도봉구는 2016년 4월부터 도봉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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