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특파원] 직접 참여해 본 금천구 도시재생대학,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유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안녕하세요! 도시락 특파원 이성윤입니다. 1호선 독산역에서 나와서 걷다 보면 어느새 빨간 벽돌로 된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주택단지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쉽게 찾기 어려운 비좁은 길을 계속 가다 보면, 가파른 언덕을 지나 금천구 도시재생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재생대학에 도착하게 됩니다. 언뜻 주위를 둘러보면 10~30대 젊은 층은 잘 보이지 않고, 주로 나이 드신 분들이 눈에 띄는 마을 한가운데에 위치한 이 도시재생대학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9월 도시재생대학 2기 과정에 참석하게 되었고, 저의 경험을 토대로 이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그니깐 앞으로 우리 마을을 정부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