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하는 도시] 80년 역사의 광주 인쇄의 거리, 특화 클러스터로 변신!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요즘 신문이나 책보다는 PC와 스마트폰,태블릿PC와 같은 전자기기를 즐기다 보니, 자연스레 인쇄 산업도 쇠퇴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종이와 활자의 매력에매료된 사람들 사이에서는 독립서적이 인기를 얻는 등 양극화된 현상을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무려 80여 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광주광역시의 인쇄의 거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제2의 부흥을 꿈꾸는 광주 인쇄의 거리서남동·금동 일대에 조성된 인쇄의 거리는1940년대 옛 전남도청 주변으로 인쇄 업체가 하나둘 자리를 잡으며 생겨났어요. 자연스레 제판업체와 인쇄소, 종이 판매상 등관련 업체도 들어오면서 10인 이하 인쇄 관련 업체 33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