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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특파원] 돈의문 박물관마을, 닥종이 공예 등 예술로 더 풍성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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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2020-04-15 12:00 25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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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락특파원 나미리입니다. 서울의 사대문 중 ‘돈의문’은 숭례문이나 흥인지문보다 어딘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돈의문은 1915년 일제 강점기에 도시계획이란 이름 아래, 도로 확장을 위하여 철거돼 서울 사대문 중 유일하게 ‘실체가 없는 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돈의문 철거 전 돈의문 안쪽 동네는 새문안골, 새문안 동네라고 불렸는데요. 1960~1970년대 이 마을은 괴외방이 밀집한 지역으로 이름을 알렸고, 주민들이 떠나기 시작한 1990년대 초부터는 주택을 개조한 식당으로 가득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지역 일대가 ‘돈의문 뉴타운’ 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규모 전면 철거가 이뤄진 후,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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