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현장생생-해외사례] 오스트리아 빈의 랜드마크, 가소메터 시티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오스트리아 빈은 베토벤과 모차르트 등 유명한 예술가를 배출한 도시이자 고전주의 건물이 남아 있는 곳으로,전 세계 관광객의 사랑을 받습니다.대표적인 건축물로는 로코코 양식의 최대 걸작인 쉔부른 궁전과 빈국립오페라극장, 만화에 나올 법한훈데르트바서하우스 등이 있는데요.원기둥 모양의 건물 4개가 모여 있는‘가소메터 시티(Gasometer City)’도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건축물입니다!버려진 가스저장소가 랜드마크로, 가소메터가소메터 시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이곳은 본디 가스저장소였습니다.1870년에 건설한 빈의 첫 근대적 사회기반시설로, 100여 년간 빈 전역에 가스를 공급했는데요.도시의 주 연료가 천연가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