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특파원] G밸리의 발칙한 상상, 가산동에서 직장과 집을 함께 얻을 수 있을까?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안녕하세요, LH 도시락특파원 2기 이성윤 기자입니다. 이제는 조금 잦아들기 했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은 여전히 꺼려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2019년 기준 매일 약 13만 명이 지하철을 이용한다는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서 살고 이따 보니, 마스크와 함게 조심조심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거주하는 바로 집 근처에서 도시재생사업을 한다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가산동은 어떤 곳일까요? 낮에는 수십층의 오피스 건물에서 직장인들이 일을 하고, 밤에는 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거나 삼삼오오 음주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가산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는 대형 아웃렛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직장인 뿐만 아니라,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