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판PALY] 서울 문래창작촌
마을넷운영
2021-04-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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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철강산업으로 바삐 돌아가던 문래동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공장 이전 정책과 재개발로 공장들이 문을 닫고 낡고 오래된 철공소들만 남아있어 활기를 잃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홍대와 대학로 등지에서 젊은 예술가들이 찾아와 비어 있는 철공소 공간에 작업실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낡은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었는데요. 골목마다 자리한 조형물과 벽화등의 공공미술 작품들로 인해 문래동은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변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곳곳에 다양한 조형물이 있는 거리 문래창작촌은 2009년 서울시의 창작공간 조성사업과 함께 빈 상가점포, 낡은 공장 등 버려졌던 공간을 예술가들의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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