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판PLAY] 부산 깡깡이예술마을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깡깡이예술마을은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려져 왔습니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며, 70~80년대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는데요. 배들이 가득 들어 차있고 수리조선소에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하여,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이 곳! 그럼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조선소 마을의 재변신, '깡깡이예술마을' '깡깡'이라는 소리는 수리조선소에서 망치로 두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