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樂특파원] 성남 본시가지에서 만난 도시재생 이야기
도시재생뉴딜
2018-11-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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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남은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로 구성되어 곧 인구 100만을 앞두고 있는 큰 도시입니다. 1991년 분당 신도시에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성남시는 본시 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었는데요, 두 지역 간의 경제적 격차 또한 극심하게 벌어졌죠. 본시가지 주민들은 신시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낙후된 주거지역에서 오는 박탈감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성남시도 시정을 시행하는 데 있어도 지역의 균형을 맞추는데 매번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네요. 본시가지 일대에는 현재 재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가 채 1m도 되지 않아 화재 시 소방차의 진입이 어렵고, 사생활 보호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죠. 빼곡하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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