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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괴산 연풍마을 '꿈을 빚는 도공' 강경훈·조경일 부부를 만난다 - 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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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게 이어온 마을 주민들의 삶과 마을의 역사를 수집해 내년에 마을 전시도 열고 이야기책도 만들기 위해서다. 경훈 씨가 맡은 마을의 직책은 이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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