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촌에 살어리랏다] 예산 청년농업인협의회 ‘청년작당’ 황선덕 씨 >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청년, 농촌에 살어리랏다] 예산 청년농업인협의회 ‘청년작당’ 황선덕 씨 황선덕 씨는 충남 예산에서 2만평 규모의 친환경 고구마 농사를 짓는 농부이다. 예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13년 동안 타지에서 회사 생활을 하였다. 예산으로 돌아와 농사를 짓기 시작한지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었다. 예산군청년농업인협의회 ‘청년작당’의 2대 회장을 맡고 있다. “홍성에서 13년 동안 회사 생활을 했어요.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다가 농사를 짓고 싶었고, 4년 전에 예산으로 돌아왔죠. 처음 농사를 지으려니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여러 곳을 찾아다녔는데, 정보를 얻는 것조차 쉽지 않았어요. 게다가 저는 귀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