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주)유비무환 안상직씨 >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청년, 농촌에 살어리랏다] 당진 ㈜유비무환 안상직 씨 귀농하는 많은 이들이 그러하듯 안상직 씨에게도 도시 생활의 어려움이 있었다. 서울에서 태어나 30여 년 평생을 경기도 안양에서 살았었다는 그는, 남들이 보기에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10년 동안 회사에서 일하며 점차 몸과 마음이 힘들어졌고, 아버지의 건강도 좋지 않아지자 귀농을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농촌, 당진에서 농사를 시작하다 “우선 경기도를 벗어나고 싶었어요. 지도를 보며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농촌을 찾았는데, 경기도 평택에서 서해대교만 건너면 당진이 있더라고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무 연고도 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