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중심 마을로 거듭나는 주암마을 - 부여군 외산면 비암1리 - >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복지 중심 마을로 거듭나는 주암마을 - 부여군 외산면 비암1리 - 부여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성혜연 주임 비암1리 주암마을은 감봉산을 중심으로 서쪽의 낮은 지대에 위치한 산촌마을이다. 부여읍에서 보령시 방향으로 30여분을 달려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장미가 형형색색 빛을 뽐낸다. 장미 꽃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산자락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 풍경이 드러난다. 마을 가운데엔 주민들의 사랑방과 같은 느티나무 쉼터가 있다. 올해 49년이 된 이 느티나무는 마을 회관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 마을 주민들이 자연스레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고마운 장소라고 한다. 회관으로 향하던 길목에 주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