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세이]그저 '고맙다'는 얘기가 듣고 싶었다!
마을넷
2018-12-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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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고맙다’는 얘기가 듣고 싶었다!박범진(공주나드리센터 팀장) 농촌의 현실과 자신에 대한 고민 농촌 중간지원조직인 공주나드리센터에 근무한지도 벌써 2년 5개월이 다 되어간다. 대학 때부터 시작한 타향살이에서 고향인 공주로 다시 돌아 온 것도 벌써 5년이 지났다. 공주에서 태어나 자랐으니 나름 공주를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드리센터에 와보니 내가 아는 것은 그냥 시내권만 조금 아는 수준이었다. 사실 공주시는 도시권역보다 농촌이 더 많이 있었음에도 나는 정확한 읍면단위의 경계도 몰랐다. 그런 것을 비추어 본다면 이곳에서 제대로 된 공주시를 볼 수 있었다고 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그렇게 조금 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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