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마을의 한계에 도전하다 -서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한계마을지원사업 >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한계마을의 한계에 도전하다 -서천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한계마을지원사업 서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팀장 박진시 1990년대 초 일본에서 처음 거론되기 시작한 ‘한계마을’이라는 용어는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마을 가구수 20가구 미만, 인구 50인 이하, 65세 이상 고령층이 마을 인구의 절반을 넘긴 마을을 일컫는다. 전국 한계마을을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서천군은 전국에서 소멸위험 3위 안에 들 정도로 인구감소, 고령화로 인해 한계마을의 위기가 심각한 지역이다. 이런 위기에 대응하여 서천군은 충남연구원을 통해 한계마을 실태분석과 정책대응방안에 대해 연구를 의뢰하기도 했다. 그러나 큰 강이 흐르는 것을 사람 손바닥으로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