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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오래된 진심과 맞닿은 농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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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마을이
2022-08-03 12:46 52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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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진심과 맞닿은 농촌생활 백미숙(광지마을) 바다와 수목과 꽃들이 어우러진 태안의 아름다운 섬 안면도의 평화로움에 이끌려 귀촌한 지가 벌써 6년이 되었다. 내가 사는 안면읍 승언 7리는 옛날에는 ‘광지(光地)’라고 불렸다. 빛이 많은 땅 광지마을, 승언 2호 저수지를 둘러싼 40여호의 가구들이 일제히 마을이름처럼 해바라기와 같이 남향을 향해 환하게 자리하고 있다. 호수 둘레길을 걷다 문득 마을을 바라다보면 마을의 앉음새가 참 아기자기해서 마치 타운 하우스를 보는 것 같다. 마을이란 모름지기 저렇게 자리해야 하는구나 생각이 절로 든다. 마을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읍내의 편의시설과 커뮤니티들이 차량으로 3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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