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장터 와락 참가팀 인터뷰 8 - 쇼핑하기 딱 좋은 제로마켓 >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제로웨이스트를 꿈꾸는제로마켓 구리아 대표 제로마켓 구리아 씨를 처음 만난 것은 몇 년 전이었다. 북구 구암동에서 작은 카페를 하며 바느질과 수를 놓던 구리 아 씨는 강단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었다. 업사이클 마켓에 참여하면서 구리아 씨를 관찰(?)하게 되었다. 리더의 자질 이 확실했고, 업사이클 마켓을 이끌어가는 구리아 씨를 와락장에 소개하기도 했다. 지금 하는 일은? 카페와 자수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바느질하다 보면 여러 자투리를 이어서 뭔가를 만들기 시작, 자기 수명을 다한 것 에 새로운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파우치, 여권 지갑, 빨래 바구니를 만들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한다. 와락장을 하게 된 계기.......